ROUTE52 클럽하우스는 자연을 담은 하나의 캔버스이며, 자연 속에서 자리잡은 하나의 조각입니다. 자연을 흉내내기 보다는,
시간이 흘러가면서 자연에 동화되어 자연의 일부가 되고자 합니다.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낸 풍요로운 공간으로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드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Monolithic Massing with Texture
과감한 조형에 섬세한 손길로 조각합니다.
단순한 형태와 단순한 재료로 형상화한 묵직한 질감은 ROUTE52 클럽하우스의 첫 인상입니다.
가로로 길게 뻗은 거대한 노출 콘크리트 프레임, 그로부터 과감하게 뻗어 나온 캐노피, 그리고 내외부를 잇는 거대한 벽들이
켜켜이 중첩된 공간은 거칠고 야성적인 느낌과 함께 재료의 순수함에서 오는 따뜻함을 동시에 갖게 합니다.
Various Experience
공간에 대한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높고 긴 벽들의 중첩으로 형성된 공간은 고객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는 직관적인 동선이 되고, 감춰진 다음 공간을 기대할 수
있게 하며, 때로는 벽과 벽 사이에 자연을 담는 액자가 됩니다.
필드를 향해 넓게 열린 로비와 식당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이며, 따뜻한 백색과 자연스러운 무늬목으로 섬세
하게 디자인된 락커와 파우더는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지키고 품격을 높입니다.
Gansam Architects & Partners
사람에 대한 배려의 마음으로 공간을 설계합니다.
간삼건축이 설계한 모든 건축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으며, ‘사람’을 배려한 ‘공간’을 통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자 합니다.
골퍼를 이해하고 골퍼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설계된 클럽하우스는 소통의 즐거움과 배려의 여유로움, 자연과 하나되는 기쁨을
선사해 드릴 것입니다.